유치원 막내를 제외하고 온 가족이 안경 착용, 라섹 수술자 입니다. 저와 남편은 중학교때부터 시력이 떨어져 안경을 오랜시간 착용했고 결혼 후 2011,2012년에 각각 라섹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고도난시 및 근시가 있었던 터라 반년 후에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안경을 다시 쓰고 있고, 저는 점점 노안이 오는지 컴퓨터 업무를 좀 하다가 나오면 눈이 뿌옇고 먼 곳의 물건들이 흐리게 보입니다. 남편은 수술을 다시 하고 싶어서 안과에 검사받으러 갔는데, 40대 중반부터는 크게 효과도 없으니 하는 걸 권유하지 않는다고 하여서 좌절하며 그냥 돌아왔습니다. 큰 아이들 두 명은 초2때부터 안경을 썼고, 근시가 코로나와 함께 너무 빨리 진행되어 점점 시력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근시 속도 조절을 위해 렌즈 또는 안약 추천을 받았는데 렌즈는 못끼겠다고 하여 반년째 마이오가드를 매일 넣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눈 시력을 위해 오투스플러스를 구매했다고 하니, 특히 5학년 둘째가 언제 오냐며 기다리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오투스플러스로 기기운동을 하며 밥먹고, 숙제하고 다 하더니 눈운동 후에는 밝아지고 선명해져서 좋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착용해봤더니 눈운동을 한 후 확실히 선명하고 밝게 잘 보이고눈이 편안해 집니다. 하루를 힐링하며 마무리하는 것 같아요~^^ 오투스플러스 구매하면서 갖게 된 목표 중 하나는 우리 막내만은 꼭 안경을 안쓰게 해보겠다 입니다~^^ 그래서 7세 아이에게 착용 후 시켜봤더니 게임. 기기에서 본인 선택 등을 착착 혼자서 잘 하더라구요. 무거워 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눈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구매 후 시작한지 14일째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해야할 목록 중에 오투스플러스 눈운동을 써놓고 챙겨서 하는 중입니다.학업 등으로 바쁘지만 최소 5일은 하자고 해오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게임 실력도 점점 느네요 ㅎㅎ 은근 다 맞추고 싶다는 도전의식(?)도 생깁니다~^^ 예전 펀드때 살펴보고 구매를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쳐 못샀었는데 더 일찍샀으면 아이들 시력을 조금 더 지켜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더 업그레이드 된 오투스플러스로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얼른 오늘의 눈운동을 하러 가야겠네요~^^ 오투스에서 진행하는 출석이벤트도 도전해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눈운동 해야겠습니다! 참, 기기운동도 출석 및 운동여부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제품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